안산 비건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통날 데이트 & 안산 비건카페 추천 | 레이즈오븐 22.06.10. (금) 어제 5차 항암을 하고 왔지만 꽤 컨디션이 좋은 요즘이다. 오늘은 오기가 3퇴(3시 퇴근) 하고 논노 왔다. 어디갈지 뭐 먹을지 카페는 또 어딜 갈지 미리미리 지도를 보지 않으면 못 배기는 나는야 파워 J~ 어젯밤에 열심히 머리를 굴려 딱딱 구상을 해놨다. 저녁 메뉴는 건강하면서 맛있는 거 뭐 먹을까 하다 쌈밥집으로 결정했다. 만나서 식당 도착하니 4시 반! 이른 저녁을 먹어야 카페에서 디저트까지 먹을 수 있다. (이것도 다 계산된 거다) '맛있는 녀석들'에서도 다녀간 곳이었다. (주차장 有) 고기나 밑반찬은 평범했고, 쌈장은 짜지 않아서 좋았다. 그리고 돌솥밥! 뜨끈한 돌솥밥에 김치 올려먹으니 진짜 🐶꿀맛. (김치가 맛있었다! ) 나중에 물 부어서 숭늉으로 마무리하면 캬~ (이.. 더보기 금손 친구를 두면 좋은 점 & 안산 비건카페 22.05.29. (일) 영비니가 광교로 논노 왔던 4월 중순 이후 한 달여 만에 안산에서 보았다. 원래 우리가 만나는 텀은 더 긴데 그 짧은 한달여 새 많은 일들이 있었지,.. 영비니(만 28세, 금손)는 이전에도 뜨개질로 파우치를 만들어준 적이 있는데 너무 예쁘고 활용도도 좋아서 (자취집↔본가 자주 왔다리갔다리 하는 나한텐 안성맞춤) 잘 쓰고 있었다. 이번에는 인터넷에서 도안 보구 직접 모자를 떠서 선물해줬다! 진짜..... 너무 예뻐!!! 딱 내 스타일이야~ 엄마랑 마트에 가거나 저녁 먹고 1시간 정도 산책할 때 손이 잘 가는 모자다. 일단 너무 예쁘고, 딱 머리에 안착되어서 바람에 날릴 걱정도 없고, 요새 날씨가 그렇게 덥지 않아서 1시간 이내 외출 때 원마일 웨어로 적격. 가발 없이 모자만 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