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웨이 광교 데이트 추천 | 램브란트, 책발전소
앨리웨이 광교
앨리웨이 광교는 원천호수 아래쪽, 광교중앙역에서 오른쪽 아래에 위치해있다.
아브뉴프랑처럼 다양한 식당과 상점, 카페가 입점해있는데,
롯데마트나 병원, 피트니스짐 등 거의 모든 시설이 들어와있는 아브뉴프랑보다는 규모가 작은 편이다.
앨리웨이 광교는 광교중앙역에서 거리가 좀 떨어져 있는 편이긴 하지만
가볼만한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충분하기 때문에 앨리웨이 안에서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오기에 괜찮은 장소라고 생각한다.
이전에도 데이트 겸 세상의모든아침 (세모아)를 두 번 정도 가보았고 아우어베이커리도 가봤는데,
최근에 다녀온 '램브란트' (양갈비 오마카세 레스토랑)와 '책발전소'라는 카페에서 넘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와서 남겨보는 후기!
램브란트 광교점
국내 유일 양갈비 오마카세 전문점으로, 서울에도 몇개 지점이 있다.
양고기를 먹을 줄 안다면 추천하고 싶은 레스토랑이다.
런치 메뉴 정보
: 양고기 샤브샤브 (1人 29,000원)
✔ 미포함 추가 메뉴 선택시 추가 요금 발생(+15,000~20,000원)
디너 메뉴 정보
: 양고기 스탠다드 코스 (1人 69,000원)
: 시그니처 코스(1人 119,000원)
✔ 미포함 추가 메뉴인 화로구이 선택시 추가요금 발생(+20,000원)
스탠다드 코스로 맛보았던 리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세부 메뉴와 레스토랑 내부 사진, 메뉴 사진도 있으니 링크 Go Go!
책발전소 광교
책발전소는 북카페이다.
커피 메뉴는 아래 참고.
생각보다 내부는 넓은 편이고 책 종류가 많다.
독립출판물, 매거진 등도 구비되어있고, 다이어리와 스티커 등 문구류도 판매한다.
서점같으면서도, 소품샵에 와있는 느낌이 드는 카페이다.
문구류부터 스윽 구경↓↓
<카드>
<마스킹테이프>
<스티커>
귀여운 스티커 하나 겟겟ㅎ.ㅎ
그리고 흔들려버린 사진들,,,
매거진 B도 있었다.
요런 코멘트가 하나씩 있어서,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책발전소 명예스탭ㅋㅋ
<다이어리랑 필기구류>
29cm 성수 테이프?!
책들과 굿즈들 위주로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내부에는 책을 읽기 좋은 좌석, 커피만 마시기에도 좋은 좌석, 노트북하기 좋은 좌석 등 자리도 적당히 있었다.
위에 사진 말고도 굿즈 제품은 훨씬 더 다양하게 입점되어있다.
(+인테리어 소품, 폰케이스, 에어팟케이스 등등)
내가 좋아하는 핸드인글러브(hand in glove) 제품이랑,
수집미학 마테였나? 도 있었다.
좋아하는 브랜드 제품 찾아보는 재미도 있는 듯!
평소에 책에 관심이 많거나 귀여운 아이템들 좋아한다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방문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