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따라 멋따라

벨리곰 보러 타임빌라스 다녀온 후기

v2ryrosy 2022. 6. 4. 20:12
반응형

22.05.13. (금)

 

초록초록 잔디밭과 통유리 건축으로 파란 하늘을 고대로 담아내서 너무너무 예쁜 포토스팟을 만들어내는 의왕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타임빌라스!
벨리곰이 잠실에서 의왕 타임빌라스로 넘어왔다길래 냉큼 보러 갔다. o(*''*)/

왕큰 벨리곰

참고로 이날은 낮에 날씨가 조금 흐렸다가 집에 돌아갈 때쯤 되니 나중에는 해가 떴다.

그리고 조금은 작은 벨리곰 친구들.

벨리곰 칭구들

벨리곰이랑 사진 찍기 위해 각 벨리곰마다 줄이 서있다. 그리 길지 않아서 금방금방 찍을 수 있었다.

나좀 찍어바~

 

타임빌라스 푸드홀에 있는 '익선 121'에서 저녁을 먹었다.

[익선121] '반반카레'와 '구운 생삼겹 쌈한상'

나는 카레가 당겨서 카레를 먹었고 오기는 삼겹 정식을 먹었다. 내 카레에 있는 닭튀김은 오기한테 줬다.
(이 정도는 참을 수 있지!)

타임빌라스에서 나와서 근처 카페에 갔다.
(타임빌라스 내에 '웁스어데이지' 카페를 참 좋아하는데 진짜 좋은 자리 겟하기가 매우 힘들다. 주말에는 빈자리를 찾는 거 자체가 행운!)

[그린플래그커피]

담요도 비치되어있고 테라스 자리도 있고 백운호수도 보여서 여러모로 좋았다.
커피와 차는 8천원~1만원 대였던 걸로 기억한다.

외관 건물도 멋있다. 근데 선셋에 물든 뭉게구름 하늘이 너무 예뻐서 하늘 위주로 찍었다. (๑❛ᴗ❛๑)


진짜 벨리곰만 보러 갔다 온 타임빌라스.
같은 경기도 남부권이라 거리가 부담스럽지 않기도 하고 이전에도 종종 쇼핑하러 몇 번 갔기 때문에 쇼핑을 못한 것은 크게 상관이 없었다. 사람도 많이 붐비지 않을 때 딱 잘 맞춰서 다녀왔다!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