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카페를 298번 정도(약간 오바 보탬) 다니는 po파워wer 카페러로서 카페 추천 포스팅을 시리즈로 올려보려고 한다.
첫 번째 시리즈는 바로,
드라이브로 가기 좋은 카페 Top3 (용인, 평택) _최최종 편이다. (내돈내산)
내가 가본 드라이브 겸 가기 좋았던 카페 중 딱 3곳만 골라보았다.
드라이브 겸 가기 좋았단 말인즉,
대중교통으로는 가기 불편할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미리 말씀드리면서,, 시~작!
1. 카페 코울러
<Quick Info>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249 |전화번호: 031-263-1569 |open: 화~금 10:00 - 20:00 / 토,일 10:00 - 21:00 |휴무일: 매주 월 정기휴무 |라스트오더 19:30 / 브런치 라스트오더 14:00 |야외 테라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주차 가능 |https://www.instagram.com/cafecouler
<Menu>
카페 코울러 (Cafe Couler) 카페 코울러 (Cafe Couler) 카페 코울러 (Cafe Couler)
카페 코울러의 디저트류는 프랑스산 고메 버터를 사용해서 만든다고 한다. 평일(화요일) 오후 4시쯤 방문했을 때 플레인 스콘과 초코 스콘만 남아있었다.
카페 코울러 (Cafe Couler)
반려동물 동반시 안내사항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Outerior>
카페 코울러 (Cafe Couler)
<Interior>
카페 코울러 (Cafe Couler)
<Photo Spot>
카페 코울러 (Cafe Couler)
<Review>
카페 코울러 (Cafe Couler)✔평일 4시쯤 방문하니 자리 선택권이 많아서 좋았다. (금요일 오후나 주말에 방문했다면 자리가 없었을 것 같다.) ✔야외 테라스 자리가 많지만 여름 가을 저녁에는 벌레가 많을 것 같다. (바로 근처에 계곡이 흘러 습하기 때문)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해서 마치 동화 속에 들어간 듯한 느낌을 받았다. ✔방문했을 때 배가 불러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셨지만 다음번에 제과 디저트, 브런치를 맛보러 오고 싶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산미 없고 평범하면서 호불호가 없을 맛이었다. ✔위치가 위치인지라 아메리카노를 제외하곤 가격대가 있다.
2. 사리당
<Quick Info>
|경기 평택시 서탄면 사리안길 38 |전화번호: 0507-1302-7141 |영업일: 화~일 12:00 - 20:00 |휴무일: 매주 월 정기휴무 |라스트오더 19:30 |주차 가능
<Menu>
(출처: 사리당)
<Outerior>
사리당
<Interior>
사리당
<Photo Spot>
사리당
<Review>
사리당✔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라테, 평범한 맛이었다. ✔각얼음이 너무 크고 음료가 적게 느껴졌다. ✔남, 여 화장실이 구분되어 있고 사람이 아주 많음을 감안해도 쾌적한 편이었다. (오픈한지 얼마 안 된 듯)
사리당✔사리(마을 리, 里)에 위치해서 사리당. 이 공간에 대한 만든 이의 애착이 느껴졌고, 하나하나 스토리가 있어서 기억에 남는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사리당을 구석구석 느껴보고 싶지만,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다.(공휴일에 방문) ✔곳곳에 스피커가 숨어 있어서 노래가 계속 흘러나온다. 빠르지 않은 템포의 힙한 노래가 주로 나오는데 한옥 카페 감성과 은근 어울린다. ✔물의 정원 공간에 위치한 온천을 연상하게 하는 못은 물멍을 때리기에 좋다. ✔주차장이 엄청 넓어도 꽉 차버리는 Magic...
어반리프 (Urbanleaf)✔복숭아 얼그레이 티(Hot), 시그니처 음료인 화이트블럭(Ice), 블루베리 파이를 먹었다. 티는 적당한 당도라 부담스럽지 않았고, 화이트블럭에는 아이스크림이 퐁당 빠져있었는데 이 또한 적당한 당도라 괜찮았다. 블루베리 파이는 정석적인 맛으로 달달하고 겉은 바삭했다. ✔저녁 7시 10분쯤 방문해서 베이커리류는 거의 남아있지 않았고, 마감이 가까워져도 할인 행사는 없는 듯하다. ✔특이하게 주문을 하는 곳과 앉는 곳의 건물이 따로 나눠져 있다. ✔앉아서 먹고 가는 공간은 야자수, 플랜테리어, 작은 분수 그리고 거기에 어울리는 팔리사드(Palissade) 디자인의 녹색 체어로 인테리어가 이색적이다. 층고가 높아서 마치 비닐하우스 화원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든다.